분류 전체보기15 김포의 포구와 나루터 2024. 4. 14. 김포의 하천 하천이란 물과 그 물이 지나는 길이다. 물은 속성상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면서 스스로 길을 만들게 되고 그 물길이 모여 큰 호수나 바다에 이르게 된다. 이 물길을 하도라 하고 유수에 접하는 지면을 하상이라 하며 하도와 하상을 합하여 하천이라고 한다. ○ 국가하천 / 국토교통부 장관 ▪ 유역면적 200㎢ 이상 하천▪ 다목적댐 하류 및 댐 저수지 배수영향구간 하천▪ 유역면적 50~200㎢ 이내 하천 중-인구 20만명 이상, 범람지역 인구 1만 이상-500만㎥ 이상의 저류지 및 하구둑 등이 있는 하천 ○ 지방하천 / 시ㆍ도지사 ▪ 지방의 공공 이해와 밀접한 하천 ○ 소하천 / 시장, 군수, 구청장 ▪ 일시적이 아닌 유수가 있거나 있을 것이 예상되는 구역으로, 평균하폭 2m이상, 하천연장 .. 2024. 1. 29. 한강하구 어디까지? 1) 「조선지지자료」(1918, 조선총독부) 경기도 강화군 야사면과 개성군 광덕면 사이 - 이 관점에서 볼 경우 강화도를 섬이 아니라 육지에 연결된 땅으로 간주하게 된다. 현재 활용되고 있는 한강의 길이(514.4km)는 이 기준에 의한 것2) 「한국의 하천일람」 (1982, 하천법에 의한 건설부 직할 하천 기준 종점) 경기도 강화군 월곶면 보구곶리 유도(留島 머무르섬) 31m산정으로부터 남북으로 그은 직선 3) 「한강사」(1985, 서울특별시) 임진강을 독립된 하천으로 간주하여 김포군 하성면 시암리와 파주군 탄현면 성동리 사이- 임진강 한강 합류지점에서 유도까지를 하천이 아닌 바다로 간주하게 된다. 이 세물머리 구역은 과거 조강 또는 경강이라 불리었으니 하천으로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일 것이다. 2024. 1. 27. 이전 1 2 다음